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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국가정원 [스페이스브릿지] 무료주차 관광루트 무료관람 꿀팁 준비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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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국가정원 식물원/4D어트랙션/카페/키즈존▼
제일 빠른 길은 동문 출구 쪽에 주차를 하고 동문입구로 들어가는 방법이다.
출구쪽을 찍어보았는데 바로 옆에 입구도 있으며 사진왼쪽끝을 보면 대형 버스도 함께 찍혔다.
관광도 많이 오는 곳이고, 가장 가까운 주차장이 동문이다.
동문에서 들어오면 대형 표지판을 볼 수 있고 현위치 파악까지 가능하다.
동문 쪽 관광뿐만아니라 전체적인 지도를 보여주기 때문에 미리 루트 계획을 짜는 것도 좋다.
사진 왼쪽에는 주의해야할 것들이 함께 적혀있어서 관광전 자신의 짐이나 행동가짐/아이컨트롤 등 체크도 가능하다.
동문에서 얻은 팜플렛이다. 전세계에서도 인기있는 관광지이다보니 여러 번역이 된 팜플렛이 존재한다.
큐알코드도 있어서 휴대폰으로도 안내가 가능하다.
오른쪽사진에는 순천만국가정원 운영시간, 입장권 가격, 1년 회원권, 순천 통합 관광지패키지 안내 등 자세하게 나와있다.
입구쪽이라 그런지 남녀개별화장실과 매점이 바로 보인다. 매점은 이마트브랜드이며 종류가 꽤 다양하다. 음식도 그렇지만 순천만국가정원 특색에 맞게 돗자리라던지 얼음물, 셀카봉, 우비, 우산 등 필요한 물품들도 구매가능하다. 돗자리는 대여도 가능하니 직원에게 문의하자. 그리고 땡볕에 가서 이 곳 순천만내에서 제일 시원한 곳이 이마트 편의점이었다......ㅎ
순천만국가정원 식물원은 큰 원형 돔 형식이고 외관이 특이하다. 반은 일반 인테리어 건물모양인데 나무색의 색감이 있고 오른쪽은 풀로 뒤덮힌 노출형식의 인테리어이다. 주변은 깔끔한 편이며 순천만내에서 유일한 밥집이 있는데, 이 곳 근처에서 식사도 가능하다.
식물원 바로 왼쪽에 서서 찍어보는 풍경은 이렇다. 관광열차도 있고 가온밥상이라는 밥집도 있으며 왼쪽으로 걸어가면 아이들을 위한 무료 놀이터도 있었다. 대표입구이다 보니 한 곳에 몰아있는 느낌이 있었는데 넓은 순천만을 보기전에 이런 코스도 좋을 듯하다. 열차 탑승에 대한 정보는 이 곳에 더 자세하게 적어놨다.
잠깐 살짝 살펴보자면,
관람차 매표소가 있으며 선착순 당일티켓이기 때문에 배차간격에 맞게 탑승하여 넓은 순천만을 약 20~30분 간 관광이 가능하다. 선택장애가 있다면 이 관람차를 타고 미리 살펴본 후 자세한 루트를 짜는 것도 추천한다.
다시 돌아와서 가온밥상을 지나치고 식물원으로 들어가보기로 했다.
식물원 관람은 무료이며, 식물원 2층으로 관람이 끝나면, 선택적으로 자유롭게 유료 카페 이용이나 유료 4D 어트랙션 이용도 가능하다. 굳이 이용하지않아도 구경이나 화장실이용이 자유롭다.
문을 열고 들어가니 보이는 안내판. 순천만국가정원의 식물원은 1층2층 모두 원형 돔 형식으로 지어졌으며 2층에서는 시크릿어드벤쳐로 이어지는 독립된 건물이 하나 있다. 특이한 구조로 만들어졌지만 4D어트랙션을 이용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관람의 재미요소는 충분하다. 식물원은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고 입구에 있는 직원도 따로 없으니 자유롭게 문을열고 들어가면된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바로 왼쪽에 관광상품이 있고 관광상품왼쪽 중앙에 큰 입구 조형물이 있다.
포토존으로도 좋을 구조물이라서 인증샷. 추억을 남기기에 좋다. 오른쪽 으로 가면 식물원으로 들어가는 입구가 있으며 오른쪽에는 유모차, 휠체어와 같은 이동수단이 편하게 들어갈 수 있도록 설계된 점이 마음에 들었다.
문을열고 처음 맞이한 풍경. 돔 천장이 모두 통유리로 되어있어서 식물들도 햇볕을 그대로 느끼기 좋고, 보는 관람객도 실내에 있지만 높은 천장 때문에 답답하거나 갇혀있는 느낌이 안들기 때문에 충분히 쾌적한 관람을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또한 들어가는 초입부분에서 느낄 수 있는 부분이 있는데 개울가,냇가 처럼 조성되어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너무 아기자기하고 졸졸졸 물소리도 나기에 초입부분인데 꽤 오랬동안 관람했다. 재밌었던 부분.
길이 평지에 흙도 없는 길이라 너무 쾌적한 관람길을 걷던 중 이번에는 다양한 종류의 선인장과 머리 위로 펼쳐지는 꽃가지들이 펼쳐졌다. 선인장은 그저 대중화적인 흔하고 작고 귀여운 그런 걸로만 생각했는데 여기서 보고나니 선인장의 종류도 다양하고 꽃이핀 선인장도 있어서 너무 재밌게 관람했다. 그리고 맨 오른쪽 사진처럼 머리위로 나무가지들이 자라나서 관람 중 눈이 휙휙돌아 상하좌우모두를 모아도 흥미로운 곳이었다. 영화에서 나올법한 숲에 들어온 기분도 들었다.
울창한 숲관람을 지나 계속 길을 따라 가다보면 어느순간 물소리가 크게 들리고 기대심을 증폭시키다가 이런 모습을 발견 할 수 있다. 큰 폭포가 시원한 물줄기를 쏟아내며 있는데 후덥지근한 실내에 이렇게 속이 후련할 수가. 포토존으로도 만들어놓은 반달 원형이 있다. 운이좋게도 앞쪽에 가던 분들이 금방 찍고 가서 빠르게 찍을 수 있었다.
가까이서 보면 돌의 모습까지 자연스러운 폭포를 만들어낸 것을 볼 수 있는데, 그래도 인공적으로 만든 조형물이기 때문에 아주 가까이서 보면 티는 나지만 분위가 정말 좋다. 실내에 있는 대형 폭포라니. 굉장히 흥미를 끌어서 꽤 오래 관람했다.
무언가 영화 라푼젤이나 디즈니 영화에 나올 법한 꽃화분이라 한 컷 찍어보았다. 나무가 많아서 푸릇한 느낌이 베이스인데 중간중간 요런 색깔이 쨍한 꽃들을 볼 수 있다. 빨갛고 노랗고 파란 꽃들을 보면 눈길이 안갈 수가 없다.
내가 이 숲의 공주인가로 착각이 들 때쯤 이제는 모험가의 착각이 들게 하는 터널이 하나 나온다. 들어가는 문 윗부분에는 정말 오래되고 흥미와 상상을 끌어내는 풀줄기가 주렁주렁있는데, 이부분이 마음에 들었다. 입장문 하나하나에 세심하게 신경쓴 것 같아서이다. 순천만국가정원 안의 전시관람 바닥은 모두 유모차와 휠체어가 편하게 다닐 수 있도록 블럭을 새로 다 깔아 조성했는데 이 동굴 안 역시 깨끗하고 매끈한 길을 볼 수 있다. 동굴 컨셉에 맞게 색상도 식물원과 동굴안이 다르게 인테리어한 모습이 참 섬세하다 싶었다.
초입은 약간의 오르막길로 이어지며 무리가 될 정도는 아니었다. 가는 길이 심심하지 않게 갈대가 연상되지만 파스텔톤의 색상으로 화사한 느낌을 주었다. 그리고 천장조명은 따로 없지만 무드등처럼 동굴안 촛불을 밝히듯 라인을 따라 이어지는 은은한 조명이 컨셉에 맞게 잘 만들어진 것 같았다. 가장 먼저 보였던 곳은 미디어체험관이라는 곳.
큰 와이드화면에 보이는 사계절 꽃들이 계속해서 바뀌면서 오잉 그냥 화면만 보이는 밋밋한 전시인가?? 라고 생각이 들 때 머리위를 살펴보면 오른쪽 사진처럼 큰 선풍기가 달려있고 스피커도 있다. 아마 시원하게불어오는 바람이나 효과를 주기위함인 것 같고 내가 가서 찍을 때는 아무 효과가 나지 않고 있어서 아쉽긴 했다.
이어서 가는길에는 출구와 마무리 전시가 있었는데 마지막은 어둡고 울창한 숲에 마치 반딪불이가 무리지어 날라가듯 위를 꾸며논모습이다.
출구로 나오니 바로 만난 형형색색의 이쁘고 밝은 꽃을 다시 만날 수 있었고 다시 현실로 돌아온 기분이다 ㅎ
길을 한길로 쭈욱 이어져있지만 혹시나 헷갈릴 사람이 있어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식물원 안에 관람동선이 중간중간 알림판이 있어서 순조롭게 관람이가능하다. 그치만 막아논길이 아이들 눈높이에는 속속 잘 들어갈 수 있는 길이니 특히나 사람이 많을때에는 아이들 컨트롤이 중요할 것 같다.
길을 따라가던 중 어르신 두분이 깔깔 웃으며 사진까지 찍으시길래 나도 한 컷 찍어보았다. 처음엔 바나나인가? 했지만 아래쪽에 거대하게 자란 무언가가 재미를 준 요소인 듯 싶었다. 무엇인지는 아직까지도 모르겠다 ㅎ
뭔가 밋밋하다 싶을 때 쯤 나오는 개울가 통로에 방해가 되지 않게 보도 블럭이 약간 위로 올라오게 설계한 점이 좋았다. 풀숲사이로 물소리가 나온다면 왼쪽사진처럼 잘 보이지 않는 안쪽까지 전시를 이쁘게 해놨기 때문에 구석구석 관람하는 것이 좋고 재밌는 요소가 많다.
2층으로 올라가기전 풍경이다. 2층입구와 가까워지니 물로 만든 정원이 잘 보였다 개울가의 모습이 여기서 다 흘러 이어지는건가 싶은 생각도 들었고 작은 폭포랑도 만났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곳은 계단으로 이어지며 이동수단이 있는 관람객을 위해 엘리베이터도 있기는 했다. 기다리기보다 걸어올라가 보기로 했다. 안내표지판이 잘되어 있으니 헷갈릴일은 없을 듯 하다. 다만 2층으로 올라가는 곳은 비상계단이기도 하기때문에 이것저것 꾸며놓기 보다는 실속적인 인테리어로 딱 필요한 미끄럼 방지 패드정도와 표지판만 있는 여느 비상구와 똑같다.
2층으로 올라오고 다시 시작된 동굴 컨셉이다. 들어가는 관람동선에 대한 안내판이 사진 오른쪽 끝에 쪼그맣게 함께 찍혔다. 사실 표지판보다도 올라와서 보면 초록초록한 세상쪽으로 자동으로 걸어가게 된다. ㅎ
2층으로 올라와서 보이는 전경이다. 천장 돔의 끝과 가까워진 느낌이 뭔가 재밌었고, 2층 길 또한 안전하게 잘 만들어진 모습이다. 나무가 높게 자랄 수 있게 넓은 원형모양의 돔인테리어는 정말 잘한 것 같다고 생각이 들었다.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고 우천시에도 자연그대로의 식물원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를 잘 한 것 같다. 나는 오른쪽 사진길을 따라 쭈욱 걸어가봤다.
걸어가다보니 다른 입구다리가 나오며 여기가 바로 4D시크릿어드벤처 와 카페를 즐길 수 있는 다른 원형 공간이었다. 순천만국가정원에서 내가 들어갔던 꿈의 남문 입구와 가까운 카페는 너무 초입이었어서 패스했는데 여기까지 걸어오니 더위와 목마름에 카페이용을 하기위해 지인과 이야기 후 직접 이용해보기로 했다. 입구에 들어가기전에 이 공간안에 있는 것들에 대한 안내판이 여러개 있었는데 하나하나 살펴보면 왼쪽부터 4D시크릿어드벤쳐(아이들을 위한 코너이기도 하다). 오른쪽 사진으로 넘어가서 대용량 구슬 아이스크림(카페에서 이용가능하다), 그리고 꿈의남문입구와 가까웠던 카페에서도 판매중인 같은 브랜드와 디자인의 소프트아이스크림까지 있었다. 그리고 오른쪽사진 오른편에 덩그러니 혼자 서있는 판넬에는 돼지빵도 카페에서 이용가능하다는 안내판이 있었다.
▼4D어트랙션에 대한 정보▼
*입장요금 : 1인 5천원 *2020년1월1일 이후 출생자는 무료
*운행시간 : 오전9시~오후7시30분
*순천만 관람 시간 : 오전9시~오후9시
*간략정보1 : 학교, 대관 관련으로 체험학습을 많이 하러 오며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한다.
*간략정보2 : 키110cm 이상은 혼자 착석하여 관람 가능하고, 90~110cm사이 아동은 보호자 무릎에 앉아 관람가능.
*간략정보3 : 4D상영관의 정원은 50명(휠체어2석포함)
*간략정보4 : 4D상영관에서는 물, 빛, 바람, 진동, 번개, 안개가 나온다.
*간략정보5 : 상영중에는 사진 및 동영상 촬영금지, 음식물 반입금지.
*간략정보6 : 영상은 매15분 간격으로 운행, 길이는 3분(안전안내 포함4분) 마지막상영시간은 오후8시30분
안으로 들어가니 시원한 에어컨과 선풍기 바람이 정말 너무너무 시원했다. 이제야 숨이 트이는 기분이 들 정도로 숨을 크게 내쉬면서 매장앞 메뉴간판을 읽어보았다. 꽤 많은 메뉴들이 있었는데 특이했던 것은 시내에 있는 카페메뉴가 아닌 남녀노소 모두가 와도 편하게 골라 마실 수 있도록 신경쓴 것 같았다. 종류가 꽤 많았으며 팥빙수메뉴까지 있어서 여러명이서 왔다면 팥빙수를 시켜 나눠먹어도 좋을 것 같았다. 카페이름자체가 식물원 카페라는 점이 심플하면서 좋다.
입구를 들어가면 바로 보이는 카페 전경과 내부모습. 카페는 오픈주방형식으로 길게 이어져있었으며 테이블도 꽤 많았다. 생과일 주스메뉴도 있었는데 냉장케이스안에 진열해놓은 모습도 보인다.특히 더운 여름에는 이렇게 진열해논 과일들을 보기에 알록달록 이쁘기도 한 것 같다. 여기선 잘 보이지 않았지만 카운터 제일 안쪽 뒷편까지 테이블이 쭈욱 있다.
계산을 기다리며 발견한 돼지빵이다 귀엽게 진열되어있는 모습이 노릇노릇 맛있어보인다 ㅎ
우리는 다른 음료보다도 구슬아이스크림만 먹어보기로 했다. 여러종류를 한컵에 담아먹을 수 있는데 요즘 핫한 음식이기도 하고 옛추억도 생각나서 결정! 카운터에서 원하는 순서(바닥부터 맨위)를 말해주면 순서대로 담아주신다.
이 곳은 카운터 끝 구슬아이스크림을 받는동안 왼쪽을 봤는데 안쪽까지 시원하게 켜진 천장에어컨2대와 남녀개별화장실에 장애인전용화장실까지 있었다. 그리고 가까운 곳에 엘리베이터까지 있는 모습.
아이스크림을 받아들고 빈자리에 앉아보았다. 그런데 우리가 앉자마자 갑자기 카운터 직원이 마이크를 꺼내더니 ,"여기는 앉아서 쉬는 공간이 아닙니다. 주문안하신 분은 앉을 수 없습니다. 주문하시고 앉으십시오" 라고 했다. 그리고 나서 "헉 혹시 1인 1주문인건가? 우리한테 하는말은 아니겠지?" 하며 두리번 거렸는데 만약 1인1주문이라면 우리에게 말을 했을터인데.... 알고보니 아까 위 사진에서 화장실 앞, 오른쪽에 앉아계신 분들이 짐이란 짐은 다 꺼내시고 수정화장도 하시고 수다도 떠시는데 주문을 하나도 하지 않으신 거였다. 가게 안 모든 사람들이 그 테이블을 쳐다봤고 우리도 쳐다봤지만 어쨌든 우리에게 한말이 아니었기에 맛있게 먹기 시작했다.
다먹고 화장실을 가봤는데 (사진은 여자화장실이다 , 남자화장실은 사람이 있어서 촬영이 어려웠다). 쾌적하고 깔끔하게 유지되고 있는 모습!
2층에서 재밌게 휴식 후 화장실 앞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여 1층으로 내려오니 아까 제일 처음에 봤던 순천만국가정원 식물원 인증포토샷 잔디 배경쪽으로 나왔다. 원형으로 만들어진 모양이다 보니 관람하기도 편하고 들어올때 봤던 익숙한 공간이 나와서 길찾기도 수월했다. 뭔가 되게 오래 관람하고 즐긴 느낌이랄까. 마지막출구로 가는길에는 아이들이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공간과 책도 읽을 수 있도록 교보문고 스타일의 인테리어가 있었다. 아이들이 색깔 꿀집모양안에 들어가 책읽기를 재밌어하고 내가 서서 찍은 자리 오른쪽에도 여러명의 아이들이 서로 모르는사이지만 붙어앉아 책을 읽는 모습을 보았다. 꽤 재밌었던 식물관 관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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