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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정보 공유/전남 여수 [23년11월-ing ]

무료주차가능[고기싸롱] 숯불고기 무한리필.직접가서 먹어봤습니다.

by 페이지95 2024. 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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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록 정보 순서 ]

위치/정보 > 무료주차정보 > 매장안모습>이용방법

> 셀프바 > 하이볼이벤트 > 고기무한리필/상세컷 >후기/마무리

new open! [ 고기싸롱 여수 여천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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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위치 : (신주소) 전남 여수시 도원로 181. 1층

              (구주소) 전남 여수시 선원동 1342-2번지 1층

▶시간 : 매일 11:30 ~ 22:00 (※BreakTime 없음!)

▶번호 : 061 - 686 - 9242

 

여수 학동과 아주 가깝고

시내 쪽이지만 붐비지 않는 자리에

숯불 무한리필 브랜드!

고기싸롱이 새로 오픈했다고 해서

직접 지도 네비 입력 후 찾아가서 먹어 봤다.


★주차★

입구를 가면 이런 모습,

인조잔디 부분이 입구 끝이라서

주차가능한 자리는 1대에서 최대 2대 정도...

도로가에 있기 때문에 갓길도 가능하지만

바로 옆이 또 음식점이라

주말을 이용한다면 어려울 듯 - 

그래서 직접

고기싸롱과 가장 가까운 주차장을 찾아보았고

무료주차가 가능한 곳을 알아냈다.

주차를 바로 하고 걸어가려면

고기싸롱이 아닌 -

[선원동 1342-11]을 찍고 가길 추천.

이름은 여수시공영노외주차장이다.

 

더벤티가 있는 쪽 골목을 따라 올라가서

좌회전을 하면 바로 나오는 곳.

다른 주차장보다는 작지만

주말 오후 3시쯤 갔는데도 자리가 널널했다.

갓길주차가 찜찜하거나 신경쓰인다면 여기를 추천.

 

주차를 하고 내리막길로 내려와서

더벤티를 끼고 돌아

한블럭 앞쪽으로 걸어가다보면

채선당과 고기싸롱이 함께 보인다.

거리도 멀지 않기 때문에 좋았다.


★ 고기싸롱 내부 모습 ★

입구로 들어오면 셀프바가 가장 먼저 보인다.

자리로 안내받으며 눈으로 구경하고

먼저 살펴보기 좋았다.

TMI - 먹다가 중간에 찍었는데

중간중간 직원분이 계속 재고를 확인하며

부족한 것을 채우는걸 찍었다.

3시쯤이여서 나 포함 두테이블 뿐이지만

매우 분주해보이는 모습,

오후 장사를 준비하기도 해보였다.

안쪽 자리를 배치받았는데

매장을 한눈에 보기 딱 좋은 자리였다.

마침 손님들도 없으니 바로 사진을 찍었다.

새로 오픈을 해서 그런것도 있겠지만 

연기후드들도 매우 깨끗한 모습.

간이조명들도 먼지 없이 깨끗했고

모든게 쌔삥느낌이라 아주 산뜻했다.

앞을 보니 주류 음료냉장고들이 있고

오른쪽은 문2개가 보이는데

주방 또는 화장실인 것 같았다.

(직원들과 손님들이 드나들기에 그렇게 추측)

주류 음료 위에 대문자로 고기싸롱의

영어 인테리어가 눈길이 확 갔다.

보통 고기집들은 빨간조명이라고 생각했지만

파란네온빛이라 그런지 좀 더 신선한

느낌을 주는 경향도 있는 듯 하다.

더워지는 날씨에 오픈을 해서

시원한 느낌도 들며 좋았다.

좀 더 높이 들어 찍어본 모습.

역시나 조명들이 반짝반짝했다.

오른쪽도 직원들이 드나들었지만

왼쪽 커텐이 있는 쪽도 주방쪽 같았다.

간이벽을 세워 주방을 만든 듯 하다.

그래도 매장안을 넓어서

좁거나 불편한 느낌은 전혀 없었다.

(지금 생각하니 주차장을 포기하고

매장과 주방에 힘을 실은 느낌?)

내가 앉은 자리는 안쪽 벽쪽이라

뒷사람이 없지만

'만약 저 자리에 앉는다면?'

이란 생각으로 찍어보았다.

자세히 살펴보니 쿠션 소파는 

등받이가 짧지만 고기싸롱의 마크가

적혀진 투명 유리막?이 

소파등받이를 더 높이고 있는걸 발견했다.

뒤에 사람이 있어도 불편하지 않게

간섭이 없을 것 같은 모습이다.

그리고 소파맞은편은 원통의 의자인데

뚜껑처럼 윗면이 열리며

가방, 옷 등을 넣어서 보관이 가능하다.


★이용방법★

어느 음식점을 가던지,

그 가게만의 룰이 있는 것도 재밌다.

그리고 손님입장에서 그 룰을 잘지켜야

오래오래 먹으러 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운영방식을 따라주어야

그 맛도 계속 유지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테이블을 앉으면 한쪽에 이용안내가 붙어있고

추가주문 할 수 있는 것도

한 줄로 모두 설명되니 읽기도 좋고

함께 보면서 이야기 나누기도 좋아보였다.

어려운 것은 전혀 없으며

자리안내를 해준 담당 직원분이

직접 설명까지 다 해주기 때문이다.

 

나와 같은 성향의 사람이 있다면

( 내향적 + 계획적)

이 글을 먼저 읽고 가는 것도 추천.

-가장먼저 이용한 적이 있냐고 물어보는데

있다고 하면 간단 설명/

없다고 하면 상세설명이다.

답하는 건 자유.

나는 예전, 같은 고기싸롱 브랜드인데

인천점을 이용한 적이 있어서

있다고 말했고 간단 설명을 들었다.

부담스럽지 않으니 편하게 

네네- 하며 들으면 된다.

앞치마가 필요하다면 벨을 눌러 요청을 해도 좋고

카운터입구와 가깝다면 직접 셀프로 이용해도 좋다.

계산 카운터 입구 바로 옆면에 줄줄이 걸려있고

양이 많이 구비되어 있으니 편하게 이용가능.

! 추가로 와이파이는 카메라로

큐알코드를 찍으면 바로 연결되는 시스템이라

간편하고 좋았다.


★셀프 바/샐러드 바★

직원의 이용방법 설명이 끝나면

바로 자유롭게 이용가능하며

가장 먼저 셀프 바를 가보았다.

TMI - 음료는 인테리어이며 

고기싸롱에서 판매중인 음료들로 꾸며졌다.

특이한 점은 몬스터 음료가 있다는 것과

뽀로로 음료까지 있으니 아이들도 좋아할 듯 하다.

상추와 배추, 아삭고추,깐마늘,팽이버섯 등이 있고

빠릿한 직원분이 부족해보이는 건

빠르게 채워주신다.

원하는 음료가 있으면 자주 찾는 사람도 있을테니

음료냉장고 사진도 함께 올려본다. 참고,

오후3시가 넘어 4시에 가까워질 때쯤

이제 저녁손님들이 한두팀씩 들어왔다.

덕분에 아주 회전율이 빨라졌고 그 사진이다.

회전율로 아주 중요한 것이

신선한 음식들을 계속 교체하기 때문이다.

바쁘게 가져와야 했지만 좋았다.

 

TMI - 튀김요리들도 있고 저 안쪽 사람들과 

함께 찍힌 것은.....국물떡볶이 + 튀김이 함께 있어,

눈에 보인다면 무조건 서서 떠올 수 밖에 없는...;;

떡은 아주 길고 통통하며 국물이 좋았고,

튀김은 범벅을 해서 먹을 수 있는

김말이, 고구마튀김 등이 있다.

이걸 참을 수 있는 분? ...허허

셀프바에는

양파, 콘샐러드, 콩나물,

쌈장, 파김치, 파채 등 고기집 셀프바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구조로 이루어져 있어서

딱히 설명을 보지 않고 이용해도

어렵지 않게 이용이 가능하다.

특이한 점은 소스종류가 많아서 재미가 있었다는 것.

고기와 셀프바에서 내가 원하는 것을 가져와서

이맛 저맛 찍어먹을 수 있는게 재밌었다.

같은 종류의 고기와 셀프음식들도

다른 소스들과 함께 하니 오래 먹을 수 있는 느낌?

 

TMI - 양파소스병이 정수기와 같은 원리라서

아주 간편하고 위생적이었다.

다른 가게에서의 경험은 보통

플라스틱 물통같은 곳이나 주전자로

따라 붓는 방식을 여럿보았는데

유리로 된 병에 정수기처럼 편하게

담아 갈 수 있어서 위험부담도 적고

아이들이 이용이 간편해보였으며

위생적으로 보였기에 아주 좋았다.

아직도 셀프바이다..굉장히 많은 종류-

밥과 수저 공간이다.

밥은 셀프로 자유롭게 양조절하여

가져갈 수 있었다.

밥이 필수인 분들에게 아주 좋은 듯!

밥공기는 작았지만 

양은 원하는 만큼 덜어갈 수 있으니 좋다.

 

TMI - 밥솦옆과 뒤로 보이는

눈길이 가는 것들이 있었다.

바로 하이볼 유리잔과 하이볼 1종이 있었다.

그렇다. 오픈이벤트인지

계속하는 이벤트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벤트 중이다!

500cc보다 작은 양이었는데 

하이볼이라 생각하면 적지 않은 양이다.

1잔에 5천원이었다.


★하이볼 5천원 이벤트★

차를 가져왔기에 아쉬웠던 부분이다.

꼭 추천하는 이벤트이니 이용해보길 추천!

내가 먹는 자리 앞자리에 4명의 남성분들이

하이볼을 계속 시키시며 마시는 걸 본 나로서는

정말 이용 못한게 아쉬운 부분이다.

그리고 드디어 고기코너이다. ( 휴 ㅎ)


★고기 무한리필 코너★

일단 먼저 전체샷이다.

(그리고 역시나 위에는

음료 인테리어 뽀로로가 있다.ㅎ)

테이블앉아서 이용안내를 들을때!

가장 중요한 내용이 한가지가 있다.

바로 어떤고기를 먹냐에 

불판이 다르게 사용된다는 점이다.

직원분이 설명해주길 -

1번째로는 삼겹이나 주먹고기와 같은

양념이 없는! 고기를 먼저 먹는다.

그러다가 양념이 먹고 싶거나

식사마무리를 양념으로 하겠다-하면

직원을 호출하여

양념판으로 바꿔달라고 요청을 해야한다.

(양념 > 삼겹으로 다시 변경은 직원에게 문의하길,

저는 안해봐서 모르겠음)

 

그러니 삼겹, 주먹고기를 마음껏먹고

이제 후회없이 양념으로 마무리하겠다-

하는 사람만 양념으로 바꿔서 먹으면 된다.

양념이 아닌 삼겹, 주먹고기로만 

끝까지 달려도 상관없으니 자유롭다.


★고기무한리필 상세컷★

왼쪽 위아래는 삼겹이다.

삼겹이 아주 맛있고

앞 테이블 앉은 남자4분도

삼겹이 맛있다며 이야기하는게 들렸다.

아주 공감했다.

그리고 오른쪽 위에는 주먹고기이며

등심과도 비슷한데 등심과는 다른면이

확실히 느껴졌고 두가지 다 맛있었지만

삼겹이 넘버원인 듯!

여러가게들의 삼겹무한리필 고기들을

진열해놓고 겨룬다면

내 주관적 픽으로 1위인 듯 하다.

뼈는 모두 붙어있으니

뒤적거리며 없는 것 찾지말고

맛있게 구워 잘라내시길...

그리고 오른쪽 아래는 컷팅한 대파가 있는데

아주 마음에 들었던 부분이다.

고기와 함께먹는 야채를 좋아하는 나로서는

계속 파를 구워서 삼겹위에 올려먹었다. 추천!

양념코너이다.

왼쪽 위 부터 매콤갈매기, 마늘갈매기,

매콤닭갈비, 마늘닭갈비 순.

아래 왼쪽부터 양념갈비, 돼지껍데기, 소세지

(콘소세지도 있다.)

아무튼 양념코너이다.

숯불양념판으로 변경 후 이용이 가능하며

껍데기 까지 있는게 좋았다.

 

TMI - 갈매기살이 고기싸롱의

히든메뉴로 소문이 나있어서 먹어봤는데

맛있었다. 근데 그래도 삼겹이....ㅎ

주관적이고 갈매기살이 맛없다는 것이 아닌

개인적 식감차이가 났던 것 같다.

갈매기살은 20대초반에 먹어보고

오랜만에 먹어보는데 기억이 새록났다.

갈매기살은 빠르게 타는 경향이 있으니

집게로 계속 신경쓰며 돌돌돌 굴려주며

굽는걸 추천한다. 

소세지는 불판 상관없이 계속 구워도

괜찮으니 추천! 

고기 굽는걸 기다리며 먹기 아주 좋았다.


★내가 직접 세팅하고 먹어본 사진 공개★

집게와 가위도

자유롭게 가져 올 수 있어서 좋았다.

처음 직원분이 직접 주는 것은

물티슈와 물이 끝이니 참고,

먼저 삼겹을 올렸고

소세지도 함께 구워 먹었다.

얇지 않은 두툼한 두께인데

또 아주 두껍진 않아서

적절히 빠른 시간에 익혀 먹었다.

식감이 아주 좋고 맛있었다.

삼겹과 주먹고기로 한...60퍼센트 배를 채우고

양념판으로 교체해달라고 요청하고 바꾼 모습.

양념판은 아주 얇은 철로 된 불판이었는데

이 모습을 보니 진정한 숯불구이가 아닌가 했다.

비주얼도 좋은 모습, 캠핑온 것 같았다.

위에 올린 것은 갈매기살 마늘양념이다.

갈매기살로 또 남은 배를 채우고

마무리는 소세지와 돼지껍데기로 마무리했다.

카레가루도 자유롭게 셀프바 이용이 가능해서

듬뿍 찍어 먹으니 쫄깃 탱탱 맛있었다.

이렇게 다 먹고 계산을 하러 갔다.

두둥 - 신문물을 접하고

빠르게 찍으려는 다급한 모습.

 

카드리더기가 아이패드 미니버전처럼

생겼으며상단부분에 카메라 까지 있다.

심플하면서 깔끔한 색상의 리더기이다.

카운터 포스기와 연동되어있는 듯하고

직원분이 카운터에서 계산을 누르면

내가 보는 화면이 바뀌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빠르고 심플한 계산이 가능하다.

그렇게 이용을 끝내고 집에 왔다.


★후기 / 요약★

-새 가게라서 아주 깨끗하고 

직원분들과 사장님이 빠릿해서

보기에 아주 좋았다. 오픈빨이 떨어져도

주단골들이 생길 것 같은 가게(나포함 ㅎ)

셀프바 이용이 간편하고

가게이용이 어렵지 않아서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으로

배불리 먹고 나올 수 있다.

포차느낌은 아니고 고급고기집 느낌,

모임이나 회(외)식, 편한분위기의 데이트

정도로 추천하는 가게.

 

-무료주차장과 고기싸롱이 가까워서

주차가 편리.

-음료,주류,된장,냉면 등

추가금액 내고 이용가능.

-와이파이, 앞치마, 짐보관, 화장실

편의시설 좋음

-여러명이 가서 먹어도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에

맛 퀄리티는 높고 분위기도 좋기에

모임, 회식, 데이트로도 추천.


위 포스팅은 주말 아점으로 직접 가서

내돈내산으로 먹어본 내용과 사진을

INFJ 관점으로 주관적이게 공유합니다.

새로오픈도 해서 깔끔하니 

직접 가서 드셔보는 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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